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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부는 봄바람 쐬며 가볼 만한 부여 명소는?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그 옛날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도(古都)로, 역사적 유적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여행지다.이번 주 눈이 내린다면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부소산성 일대가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소산성은 백마강을 내려다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은 곳으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서동과 선혀ㆍ공주의 데이트 장소였던 궁남지는 봄을 앞두고 서서히 생동감을 띠기 시작하며,왕릉원 역시 역사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로 추천된다.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길위의 역사책 강화도 가볼 만한 명소는?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인천 강화군은 길위의 역사책이나 다름없다. 곳곳에 역사 유적지가 많고,또 그러한 장소는 역사 교과서를 장식해 지식으로 머리속으로 파고든다.뿐만아니라 옛 산업 현장이 지금은 커피잔을 놓고 소곤소곤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여행을 함에 있어 날씨는 아주 중요하다. 최근 며칠간 변덕이 심해 외출하기 심난한데 다행히도 5일 이후로는 구름이 점차 걷히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3월 9일에는 최고 10도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다.강화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로운 여행지로, 겨울철 끝자락에서도 다양
온다x조선호텔앤리조트, CRS·통합 부킹엔진 공동 개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호텔 체인을 위한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발, 런칭했다. 지난 1월 15일 오픈한 CRS 및 통합부킹엔진 적용은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 두 지점을 시작으로, 추후 다른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CRS란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도입됐다.CRS 공동 개발로 조선호텔앤리
최상목 “내달 2일 상호관세 예고…한·미 실무협의체 이달 집중 협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2일 예정된 상호관세 조치 대응해 한·미 양국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이달 집중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외교부 1차관, 산업부 1차관, 통상교섭본부장, 국가안보실 3차장이 참석했다.최 권한대행은 “최근 미 재부무 장관 화상 면담, 산업부 장관 미 상무부 장관, USTR 면담 등을 통해 추가로 파악된 미국 측 관심 사항과 양국 간 공감대를 토대로, 상호관…
“부산서 수소도시 협력 방안 논의의 장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수소도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은 수소도시 정책 방향과 관련 산업 기술·동향을 기반으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26년 신규 수소도시사업에 대한 조성방향, 지원 기준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소도시조성사업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지자체 및 사업수행기관, '수소도시융합포럼'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수소도시융합포럼 콘퍼런스, 2026년 신규 수소도시사업 설명회, 수소도시 민·관협력 토론회 등을 실시한다.수소도시사업 설명회에서는 내년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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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질주”…한국타이어, 2025 WRC 개막전 담은 브랜드 영상 공개
데일리안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소재로 한 신규 브랜드 필름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를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에 올해 시즌부터 3년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이번 브랜드 필름은 WRC 2025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의 실제 경기 현장을 그렸다.한국타이어의 혁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반영된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을 장착한 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