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들을 위해 ‘로맨틱 다인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하며 연인과 함께 둘만의 로맨틱한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객실 1박, 특급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4코스 커플 세트 메뉴와 와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레드 와인 또는 화이트 와인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해 둘만의 식사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던킨 포포인츠 구로점 할인 바우처, 피트니스 센터 이용, 그리고 주차 1대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어 커플들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커플 세트 메뉴는 셰프 스페셜 샐러드,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익으로 4코스로 이뤄졌다. 셰프 스페셜 샐러드는 신선한 계절 채소와 특제 드레싱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선사하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는 쫄깃한 면과 신선한 토마토, 향긋한 허브가 어우러져 이탈리안 풍미를 완벽히 재현한다.
등심 스테이크는 최상급의 고기를 고온에서 정성껏 구워내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제공되는 블랙 포레스트 케익은 부드러운 초콜릿과 상큼한 체리가 어우러져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해당 패키지 요금은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메리어트 본보이 앱 및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진=포포인츠 구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