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스마트 모듈형 학생가구 ‘까사미아 뉴아빌’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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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까사미아의 학생가구 신제품 ‘뉴아빌’ 시리즈를 출시했다. 1월 중 까사미아의 자녀방 가구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신학기 특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 습관, 공간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스마트 모듈형 가구다.

학습 · 업무 및 수납을 위한 총 40종의 모듈 옵션과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 오랜 시간 질리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화이트와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유롭게 확장 또는 변경하며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책상은 ▲일반형(측판형, 스틸형) 책상 ▲각도 조절형(측판형, 스틸형) 책상 중 자녀의 학습 습관이나 체형, 연령 등을 고려해 선택 가능하다. 특히 각도 조절형 책상은 독서, 노트북 작업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상판 전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모든 책상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학습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SB & 콘센트 포트를 탑재했으며, 모니터 받침대 · 데스크패드 자석바 · 인출형 LED 조명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책장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상부장(1·5·6단)과 책상을 중심으로 벽 전체를 수납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전면책장(5·6단), 그리고 일반책장(5·6단)으로 구성돼 공간의 규모나 형태, 수납량에 따라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상부장과 전면책장은 1200mm · 1400mm, 일반책장은 400mm · 600mm · 800mm로 너비 옵션을 다양화해 수납량과 공간 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도어 옵션을 선택하면 책이나 물건에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부 도어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루, 핑크 중 선택할 수 있어 아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뉴아빌 시리즈는 학습 공간 외에 자녀가 생활하는 방 전체를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옷장, 서랍장도 함께 선보인다. 옷장은 서랍형(너비 800mm)과 일반형(너비 400mm · 800mm), 서랍장은 3단과 4단 중 선택할 수 있고, 침대는 헤드보드의 히든 수납공간과 LED 조명, 침대 하단 서랍장을 옵션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2월 12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아빌 시리즈 제품을 70만원/1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4만원/9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와 함께 기타 신학기 가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노아’, ‘뉴제럴드’ 시리즈를 비롯해 ‘포지타노’ 홈오피스 가구 등 까사미아 신학기 베스트 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를 할인해주며 ‘하벨’, ‘뉴리브로’, ‘라파엘’ 등 신학기 신제품 3종의 책상 · 책장 패키지 구매 시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 뉴아빌 책상을 비롯해 까사미아 자녀방 책상 제품 구매 시 인기 체어 2종을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 신세계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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