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3만원대 스키야키 세트를 출시했다.
호텔 레스토랑의 가격 부담 없이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간소화해 제공한다. 샐러드와 차완무시, 스키야키, 모듬야채 바스켓, 생우동 볶음과 디저트로 구성된 스키야키 세트 메뉴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일본인 셰프가 직접 제조한 와리시타 전통 수제소스로 감칠맛 가득한 풍미를 완성했다.
스키야키 세트뿐만 아니라 ‘카와베 스키야키’의 시그니처로 에도 시대부터 이어진 일본 정통 연회 코스인 ‘가이세키’ 스타일을 그대로 접목해 활용한 가성비 일식 코스 6종과 함께 메인 스키야키가 제공되는 스키야키 코스(5만~9만원대)도 제공한다. 일본 요리의 기본과 전통 기법을 중시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카와베 스키야키’는 홀 142석과 프라이빗 룸 5개로 이뤄져 있으며 개별 룸은 6인부터 최대 16인까지 무료로 제공, 각종 모임 및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키야키 세트는 1인 3만9000원이며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