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공사장 강아지’ 사진으로 화제가 된 SNS 인기견 ‘재롱이’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4일 재롱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주에 갤럭시 스튜디오 갔다가 우연히 뵌 창섭 님과 구리구리♥ 백재롱이.. 왜 앞에 안 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창섭의 품에 안겨있는 재롱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이창섭과 재롱이. 어정쩡한 자세로 안겨있는 재롱이와 그들의 뒤에서 풀냄새를 맡고 있는 구리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미쳤다!! 재롱이와 이창섭? 멜로디는 행복해요!!!”, “창섭이랑 구리랑 째롱이까지~ 제 최애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질투라곤 1도 없는 구리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