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 2년 차 부부 흥청이와 망청이입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는 남편 망청이에요. 흥청망청 살면서도 한발 빠른 은퇴를 꿈꾸는 아내 흥청이와 함께 핑크빛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죠. 저희 부부의 독특한 닉네임은 블로그의 ‘활동명’인데요. 둘에게 잘 어울리는 별명을 고민하다가 ‘어찌 되었든 잘 벌고 잘 쓰자’라는 가치관을 담아지었어요.
분양받은 신축 고치기
BEFORE
이 집은 전형적인 신축 30평대 아파트였어요. 구조는 4bay였고요. 18년에 분양받은 집이라 깔끔하고 그냥 살기에도 충분했지만,어쩐지 살면 살수록 회사 기숙사처럼 느껴졌어요. 그렇게 리모델링을 결심했죠.
AFTER
시공을 할 땐 최대한 취향이 드러나지 않게 했어요. 처음부터 가득 채워진 집보다는, 하나 둘 채워갈 곳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대신 제가 설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탓인지, 디테일에 상당히 집착(?) 했었는데요. 덕분에 남들은 잘 모르지만 제 눈에는 보이는 요소가 많이 있답니다.
기교 없이 깔끔하게
| 현관
첫인상은 꽤나 오래 기억에 남죠. 사람이나, 공간이나요. 그래서 저희는 현관을 화려하기보다는 다음 공간이 더 기대되는 깔끔한 모습으로 디자인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처럼요.
기존의 팬트리는 잘 사용하지 않아 철거하고 의류관리기를 매립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자마자 옷을 넣고 관리할 수 있게요. 또 관리기는 전신거울을 겸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털 미러 제품으로 선택했는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인 공간에 하나의 인상 깊은 포인트가 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과 결혼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와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한 달 만에 해치웠다고 합니다.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봉태규는 두 번째 만남에서 "연애는 자신 없고 결혼하자"고 직진 청혼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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