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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최고의 맛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들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중식과 강원도 향토 음식 장칼국수, 부추가 잔뜩 올라간 잔치국수까지 누군가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극한직업’ 로고 / EBS

2일 방송될 EBS ‘극한직업’에서는 뻔하다는 중식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강화도 특산물로 만드는 ‘해물 백 짬뽕’과 ‘고구마튀김’ ‘간짜장’ 등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약쑥으로 만든 초록색 면발, 겨울에 잡히는 잔 새우로 육수를 내 시원함을 자랑하는 짬뽕 국물 그리고 고구마튀김을 얹어 건강한 단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짜장면까지 최고의 맛을 위해 매일 뜨거운 불 앞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칼국수에 고추장 또는 된장을 양념으로 넣어 끓인 강원도의 향토 음식, 장칼국수.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장칼국수에 순두부와 양미리를 넣어주는 곳도 있다.

고소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는 순두부와 겨울 별미, 양미리를 넣은 장칼국수. 특히 양미리 장칼국수는 비린 맛이 없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손님들을 위해 날마다 7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족타 기법으로 면을 뽑고 있는 이곳! 푸짐한 양의 얼큰한 장칼국수를 만드는 모자의 식당으로 가본다.

영양소의 균형과 아삭한 식감을 위해 싱싱한 부추겉절이를 산더미처럼 올려준다는 잔치국수 가게. 번거롭지만 부추겉절이는 물이 생기기 쉬워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버무려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애를 쓴다.

또한 육수 하나에도 제주 월동 무, 밴댕이, 부추를 포함해 총 10가지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 깊고 진한 육수를 뽑아내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곳의 국수는 대·중·소 3가지로 가격은 동일하다, 오랫동안 찾아와 주는 손님들을 위해 가격 차이를 두지 않은 것인데 심지어 리필까지 무료다. EBS ‘극한직업’에서는 넉넉한 인심을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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