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의 두 번째 신혼집은 25평 아파트입니다. 신도시 아파트라 낡은 느낌은 없었지만, 다소 촌스러운 벽지와 가구 무늬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리모델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배, 필름지, 싱크대 제작, 욕실 두 곳 덧방, 베란다 페인트, 천장 전체 전기공사를 진행했어요. 시공비 1,800만 원에 가구나 소품 등 스타일링 비용으로 1,000만 원 정도로 총 2,800만 원 정도 썼네요. 리모델링 끝에 25평이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집이 되었답니다.
나만의 리모델링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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