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살고 있는 이 집은 10평 오피스텔입니다. 매력적인 통유리창에 반해 선택한 집입니다. 채광도 좋고 창 너머로 사계절의 하늘을 관찰할 수 있어요. 평소에 하늘 볼 일이 많이 없었는데 이사 온 뒤로 시티뷰를 즐기며 기분 전환하고 있답니다.



꾸미기 전

작년 홈 오피스

주방과 연결된 이곳은 전선이 많고 인터넷과 TV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년까지는 홈 오피스로 활용했어요. 올해부터는 이곳을 침실로, 침실이었던 곳을 홈 오피스로 꾸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보라색에 핑크를 더해 봄을 맞이해 보려고 해요. 침구만 교체해도 방 안에 계절을 담을 수 있더라고요.




꾸미기 전

작년 홈 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