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도 마셨다” 메가MGC커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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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의 매장 및 음료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5화 속 4년 전 회상 장면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의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다고 오해한 백미선(장윤주)이 백현우(김수현)와의 결혼을 막기 위해 홍해인과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홍해인이 음료를 마시며 백미선의 결혼 반대 이야기를 가볍게 넘기며 대답하는 장면을 통해 재미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한 매장은 석촌호수사거리점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밝고 넓은 매장 모습을 자랑한다. 홍해인과 백미선이 극 중에서 마신 음료는 각각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니콘매직에이드다.

관계자는 “이번 5화 에피소드에서 밝은 분위기의 매장과 음료가 드라마 속에 잘 스며들어 브랜딩 효과가 기대된다”며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 SBS MEGA 콘서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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