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반려견 ‘설탕이’와 꽃놀이를 즐겼다.
지난 11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아 벚꽃 보러 같이 가줘서 고마워”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활짝 핀 벚꽃길 아래서 설탕이와 셀카를 찍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설탕이 표정 진짜 많이 밝아졌네요. 다 보미 님 덕분이에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뽀미 언니랑 설탕이랑 닮았어요”, “진짜 누가 벚꽃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