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모델 이소라가 반려견 ‘조이’, ‘해피’와 함께 남산을 찾았다.
지난 25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골프 치고 오후 남산에서 아가들과 산책했어요. 골프 치고 남산 돌 발 마사지하니 와우 눈이 떠지는 시원함ㅋㅋ 조이도 남산 물맛을 아네요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소라는 조이와 해피가 탄 반려견용 유모차를 끌며 남산을 산책 중이다.
유모차에서 고개만 쏙 뺀 채 밖을 바라보는 해피와 시원한 물을 마시는 조이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이 시원한 물맛에 푹 빠진 것 같네요”, “어머나 새벽 골프 후 산책이라니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조이 해피는 오늘도 귯걸 귯보이~ 개모차 끄는 모습도 스타일리시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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