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각종 행사에서 착용한 ‘샤넬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샤넬로 완성한 우아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고윤정 패션을 모아봤다.
4월 30일 고윤정이 샤넬의 2024/25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출국했다.
이날 고윤정은 샤넬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첫 샤넬 쇼 참석인 만큼 공항패션 또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고윤정이 착용한 제품은 샤넬의 2024 봄-여름 프리-컬렉션의 코튼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 플랩백이다.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로 착용한 화이트 미니 플랩백 가격은 863만 원이다.
지난해 12월 고윤정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이하 ‘이재곧’)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윤정은 샤넬 트위드 재킷을 원피스 형태로 착장해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해당 재킷은 샤넬의 2023-2024 가열-겨울 컬렉션 재품으로 가격이 무려 1800만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고윤정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고윤정은 ‘무빙’ 블루 카펫 행사에서도 레드 트위드 패션으로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착용한 제품은 샤넬의 2023-2024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제품으로 카디건은 1727만 원, 스커트는 808만 원으로 한 의상 가격만 2535만 원이다.
여기에 작은 미니 체인백을 매치에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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