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넣은 ‘냉동고 세균 수치’… 정말 경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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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실온에 쌓아두면 불쾌한 악취도 나고 벌레까지 꼬이는 주방의 골칫거리 음식물 쓰레기. 많은 이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버리곤 한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그러나 ‘냉동실에 두면 세균이 얼어붙어 번식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이는 오히려 세균을 증식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온 냉동실 선반은 무려 49배에 달하는 세균이 증식했다.

이하 엠지엠씨

이 때문인지 최근에는 악취, 부패, 해충, 세균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획기적인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많은 아이템은 감성적인 디자인에 이쁘다고 난리 난 1만 원대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이다.



“냄새가 하~~~나도 안 나요. 이제야 알게 돼서 후회ㅠㅠㅠ” “디자인이 너무 세련돼서 음쓰통으로 쓰기에 아깝네요” “누가 저기에 음쓰가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어요~” “정말 음식물 냄새가 확 줄었어요”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상상 그 이상의 음쓰통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이 음쓰통, 인기의 비결이 뭘까?


#디자인뿐만아니라 기능도 갓벽★

강력한 진공으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차단하고, 부패에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켜준다. 진공밀폐로 인해 쓰레기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기에, 음식물 쓰레기에 꼬이는 벌레도 자연스레 방지할 수 있다.


# 어떤 원리인가요?

특허 출원한 트윈 밸브 진공 시스템이 적용됐다. 음식물 쓰레기를 진공상태로 유지하고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해줘 음식물의 부패를 지연한다.


개폐 방식은 간편하다. 뚜껑을 젖히면 공기가 들어가며 편하게 뚜껑이 열리고, 닫을 땐 뚜껑을 눌러주면 공기가 나가면서 밀폐된다. 2~3L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종량제 봉투와 위생 봉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도 선호도 높은 제품이다.


업그레이드 버전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2’는 기존의 특허받은 트윈 밸브 시스템을 레버 진공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진공 개폐 방식이 보다 편리해졌다. 또한 물로만 헹궈도 색 배임이 없는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됐다.


음식물 쓰레기 악취, 부패를 해결해 줄 ‘진공 음쓰통’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진공 음쓰통2’는 34,900원이다.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다면 하루빨리 진공 음쓰통을 사용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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