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땄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3대 0(11-3, 11-6, 11-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첫 세트에서 5연속 득점했고 2세트에서도 5연속 득점에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이번 우승으로 임종훈-신유빈(세계 3위)은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를 제치고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종훈-신유빈 지난 3월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는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둘은 지난해에 못 이룬 우승을 이번 경기에서 가뿐하게 넘기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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