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의 닮은꼴 여성 레슬러 ‘화제’
“개그우먼 홍현희가 WWE 레슬링 선수로 데뷔했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이들의 눈을 깜빡 속이는 레슬링 여선수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홍현희와 똑닮은 여성 프로레슬러 웬디 추(Wendy Choo)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홍현희 특유의 작은 키, 통통한 볼살과 턱살, 눈빛, 두툼한 입술, 넓은 이마까지 똑닮아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남편 제이쓴도 속겠다”, “홍현희 씨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프로레슬링 하려고 준비 많이 한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각에서는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며 그 정도로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제가 된 영상 속 웬디 추는 1992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웬디 추의 키 157cm로, 풀 넬슨 슬램·다이빙 베이더 밤 등의 피니쉬 무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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