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등학교서 70대 경비원 교문에 깔려 사망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문에 경비원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6시 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당시 교문을 열고 있었는데 경첩 부분 노후화로 문이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6년 동안 월세 2200만원 내던 ‘강남 꼬치집’ 폐업하고 횟집 차린 정준하…안타까운 근황
• 2위 ‘구하라 금고털이범’으로 지코 지목한 뒤 악플 테러하고 있는 여초 회원들
• 3위 “부산 사람 좋겠네”…부산서 “‘결혼 축의금 2천만원, 전세금 3천만원’ 주는 소개팅 열린다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심정지·6명 중경상…“내부 19명 고립 추정”
• 백화점서 1600만원 주고 샀다가 바로 되팔면 3배 받는 ‘이 가방’
• 빚 청산 하더니…얼굴에 붕대 감고 퉁퉁 부은 채로 해맑게 웃으며 방송 출연한 이상민
• 남자는 안 되는데 여자는 손쉽게 성공하는 자세…“지금 도전해 보세요” (영상)
• 덴마크에서 리콜된 삼양 ‘불닭볶음면’, 오히려 인기 더 많아져 검색량 폭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