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수 있어요?” 텀블러계 샤넬, 투썸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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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가 든 텀블러, 이제는 국내에서도 핫한 패션아이템으로 만난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음료 보온/보냉을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 한때는 음료를 가장 오래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텀블러의 본래 기능과 견고함만이 선택의 기준이었으나, 이제는 나의 감각을 대변해 줄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트렌드를 방증하듯, 최근 1~2년 사이 할리우드 스타들이 커다란 텀블러를 손에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유명 인플루언서는 물론 디토 소비를 추구하는 미국 MZ들이 텀블러를 따라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 다채로운 컬러감,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크기의 텀블러를 구매하고, 급기야 다양하고 예쁜 색감의 텀블러에 키링이나 스티커를 활용하여 본인의 개성에 맞게 꾸미는 이른바 ‘텀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까지 확산되어 이른 바 ‘텀블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브랜드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하이드로 플라스크,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만남

‘텀블러계의 샤넬’이라는 애칭의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프리미엄함과 견고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국 3대 텀블러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감은 물론, 적은 비용으로도 생활 속 럭셔리 제품을 찾는 ‘프티 럭셔리’ 소비트렌드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고향인 미국에서는 사진보정 앱 ‘비스코(VSCO)’에서 출발한 ‘비스코 걸’ 트렌드 열풍 속, 비스코걸을 상징하는 제품 중 하나로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가 미국 10대 소비자 사이에서 대유행을 탔다.

[참고]VSCO girl (비스코걸) : 특정 브랜드를 통해 공통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10대 후반~20대 초반 Z세대 여성을 뜻하는 단어.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반스 슈즈, 폴라로이드 카메라, 카맥스 립밤 등을 즐겨쓰는 Z세대를 일컫는 키워드로, ‘비스코 걸 따라잡기’등의 콘텐츠가 유행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인기는 국내로도 이어졌다. 입소문만으로 미국 여행 필수 쇼핑템으로 등극하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인기와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월에는 검색량이 2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높은 인기에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드디어 화제의 텀블러 ‘하이드로 플라스크’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투썸플레이스와 하이드로 플라스크가 협업해 출시한 ‘트래블 텀블러’는 파스텔톤의 컬러와 편안한 그립감의 손잡이가 달린 1.18L의 대용량 텀블러이다. 대용량 크기로 여름날 충분한 수분 충전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실리콘 빨대와 Press-in 뚜껑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손잡이로 운동, 드라이브, 여행 등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또한 투썸플레이스 협업으로 출시된 ‘아이보리’와 ‘트릴리움’ 컬러 2종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컬러감으로 어떤 패션에나 어울리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텀꾸’하기에도 제격이다. 현재 하이드로 플라스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오직 투썸플레이스에서만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놓칠 수 없는” 단 한번뿐인 특별한 소장·득템 기회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이처럼 일상 속 편리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컬러감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투썸과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트래블 텀블러’를 현재 특별한 혜택으로 득템할 수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공홈에서는 65,000원인 트래블 텀블러를 투썸플레이스 매장 · 투썸하트 앱을 통해 특별가인 5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지급되는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57,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12%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해당 행사는 투썸하트 앱·투썸오더·현장판매 모두 적용되며, 8월 6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와 프리미엄 텀블러가 만나 선보이는 특별한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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