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사탕 모양 두건 쓰고 ‘쿨쿨’ 잠든 모습 너무 귀여워 인형 같다는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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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사탕 모양 두건 쓰고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hinako_munchkin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머리에 사탕 모양의 두건을 쓰고 잠든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며 자는 아기 고양이. 순간 너무 귀여워서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인데요.

머리에 귀엽고 깜찍한 사탕 모양의 두건을 쓰고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공개 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다는 아기 고양이 / x_@hinako_munchkin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아기 고양이 히나코(Hinako)의 일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사탕 모양으로 생긴 두건을 쓰고서는 바닥에 드러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고야잉 히나코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피곤하고 졸렸는지 아기 고양이 히나코는 집사가 자신의 머리에 사탕 모양 두건을 씌운 줄도 모르고 쿨쿨 자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사탕 모양 두건 쓰고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hinako_munchkin

여기에 두 앞발을 앞으로 내밀며 자는 아기 고양이 히나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그만큼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또한 아기 고양이 히나코는 눈웃음을 지은 채로 잠든 것은 물론이거니와 몸이 옆으로 휘어진 듯한 자세가 불편하지도 않은지 미동도 없이 잠들었는데요.

진정한 귀여움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왜 인형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하는지 납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애니멀플래닛조막만한 앞발 내밀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hinako_munchkin

이밖에도 집사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 히나코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고양이의 매력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이 사진을 찍었는지 지금은 그 누구보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는 아기 고양이 히나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픔”, “고양이 매력은 끝이 없음”, “인형인 줄 알았잖아”,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 바라보고 있는 아기 고양이 / x_@hinako_munc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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