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지쳐서 힘들었는지 바닥에 누워 잠든 아기 강아지들 모습 / reddit
집안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던 아기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던 것일까요. 이내 체력이 방전된 아기 강아지들은 그대로 바닥에 누웠는데요.
지쳐도 너무 지친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그대로 누워서 잠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배터리가 방전된 탓에 다시 충전하기 위해 바닥에 누워서 잠든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가 된 것.
신나게 뛰어놀다가 지쳐 잠든 아기 강아지들 모습 / reddit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강아지들에 군데군데 자리잡고 누워서 편안한 자세로 잠든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아기 강아지들은 집사가 자신들의 잠든 모습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길래 이렇게 뻗어 있는 것일까요. 바닥에 누워서 잠든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은 마치 배터리가 방전돼 충전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한 아기 강아지는 옆으로 누워 있었고 또 다른 아기 강아지는 바닥에 배를 깔고 쭉 퍼지듯이 누워 있어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놀다 지쳐서 힘들었는지 바닥에 누워 잠든 아기 강아지들 모습 / reddit
또 앞발을 베개 삼아서 엎드려 자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제각각 자기 만의 방식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무엇보다도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군데군데 누워서 잠든 아기 강아지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휴식이자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네”, “너네 정말 귀엽구나”, “얼마나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인형이 자고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다짜고짜 줄자 들이밀더니 자기 머리 둘레 재는 집사의 행동에 심기 불편한 고양이
- ATM기에서 현금 뽑는 집사 지켜주겠다며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보디가드가 된 강아지
- 짖지 못하게 테이프로 입과 다리 묶여져 버림 받았는데 사람 보자 꼬리부터 흔든 강아지
- 좁은 동물원 우리 안에 갇혀 억압된 채 살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한쪽 시력 잃은 호랑이
- 태어나서 견생 처음으로 산책 나온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기분 너무 좋아서 보인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