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있는 한 건물 쓰레기분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25분께 인사동길 지상 8층 건물의 1층 쓰레기분리장에서 불이 났다.
종로소방서에서 소방차 8대가 긴급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37분 만인 오후 3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당시 건물 안에 있던 30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빅뱅 18주년 축하한 지드래곤… 탈퇴 멤버 뺀 본인·태양·대성 사진만
- 2위 ‘♥양재웅 논란’ 부담됐나… 하니, 신규 예능 ‘리뷰네컷’ 자진 하차한다
- 3위 16살에 받은 첫 월급도 기부… 이제 20살인데 수억 기부한 ‘삐약이’ 신유빈의 남다른 선행
- 현대차·기아,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에서 ‘A등급’ 달성… 토요타·벤츠와 어깨 나란히
-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에어버스와 차세대 우주 태양전지 공동개발한다
- 갤럭시Z폴드6로 즐기는 ‘다크앤다커’… 크래프톤X삼성전자의 콜라보, 뒷이야기 전해졌다
- “다른 남자 만나고 싶어”… 외롭다며 군대 간 남친에게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 김우진 선수를 ‘수면쿵야’로 만든 ‘현대차 후원’ 받는 대한 양궁 협회의 지원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