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는 집사에게 필살기 애교 선보이는 고양이…’집사는 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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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theintrusiv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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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설거지하는 집사에게 다가가 애교를 선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네벨룽(Nebelung)종 고양이 ‘애쉬(Ash)’의 집사는 지난 20일 반려묘 전용 틱톡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theintrusivecat Anybody know where Ash dropped his crown?  Definitely the sweetest cat on TikTok! My absolute best friend!  #sweetcat #viralcat #catdaddy #foryoupage ♬ original sound – TheIntrusiveCat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방에서 설거지 중인 집사의 곁을 맴도는 애쉬의 모습이 담겼다.

싱크대에 올라가 설거지하는 집사의 관심을 끄는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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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팔을 붙잡고 머리를 비비며 폭풍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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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눈 맞춤을 하며 계속해서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는 애쉬의 행동에 집사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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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설거지는 예정보다 오래 걸렸지만, 집사는 세상 누구보다 충만한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23일 기준 4천6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내 고양이에게 어떻게 보내면 되나요?”, “나는 이렇게 사랑 가득한 고양이를 본 적이 없어요. 녀석이 당신을 바라보는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것만 같아요”, “내 고양이는 내가 계단을 내려가고 있을 때 일부러 나를 넘어뜨렸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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