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한다고?”… 365일 꿀피부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들의 ‘특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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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MarieclaireKorea / (우) W.CONCEPT.

걸그룹 못지않게 남자 아이돌도 피부 관리에 열심히인 요즘이다. 이처럼 아이돌에게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비싸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 노력 역시 그들의 인기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이제 관리하지 않는 아이돌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렇다면 날로 발전하는 카메라에도 굴욕 없이 매끈한 남자 아이돌들의 피부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샤이니 키

샤이니 키는 좋은 화장품의 사용은 물론 부가적인 마사지와 도구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실제로 ‘나 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사지 롤러를 사용하는 모습은 큰 화제를 모았다.

롤러로 얼굴은 물론 목과 승모근까지 매일 마사지 하며 야무지게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4D 마사지 롤러’는 미세 전류를 통해 기초 제품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를 가졌다.

더보이즈 주학년

더보이즈 주학년은 매끈한 ‘반사판 피부’를 자랑한다. 실제로 더보이즈 현재가 “거울이 없으면 학년의 피부를 본다”고 했을 정도이다.

최근 더보이즈 주학년은 ‘마리끌레르’의 ‘왓츠 인 마이 백’에서 해외 투어 필수품으로 수상한(?) ‘봉다리’를 소개한 바 있다. 바로 ‘누토 토너’를 이용한 팩으로, 해외 투어 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켰음을 직접 밝혔다.

주학년은 “화장솜에 스킨을 뿌려가면 공항에서 안 걸린다”는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토너팩을 두고 더보이즈 멤버들 내에서 쟁탈전을 벌일 정도라는 일화로 화제를 모았으며, 마리끌레르 공개 이후 300%가 넘는 판매 대란이 일어난 것으로 크게 화제 된 바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이스트 황민현

투철하게 ‘청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황민현은 평소 피부과를 가는 것보다 꼼꼼한 스킨케어와 ‘콜라겐’ 섭취를 강조했다.

황민현은 평소 ‘에버콜라겐’을 즐겨 먹으며 보통 식전에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는 스킨케어를 100% 흡수할 수 있도록 피부에 베이스를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하여 보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W.CONCEP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 수빈은 부드럽고 말캉한 살성으로 잘 알려졌다.

수빈은 평소 1시간 이상의 샤워가 본인의 힐링 방식이며 피부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때 섬세하고 미세한 물방울 입자가 나오는 샤워기 헤드를 활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해외 투어 일정에서도 샤워기 필터를 휴대한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AM 조권

조권은 털 알레르기가 있어 스킨케어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쏟는다고 밝혔다.

그의 스킨케어 방식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물 세안 이후 클렌징 티슈로 2차 세안을 한다는 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클렌징 티슈를 활용하여 리프팅 마사지를 이어서 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안 과정에서 얼굴 붓기를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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