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잠옷’ 입고 이케아 가면 ‘공짜’ 브런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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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파자마 파티 개최…무료 조식 제공

Instagram 'ikeakr'

엄청난 규모의 ‘파자마 파티’가 전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침 식사까지 공짜로 준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이케아에서 ‘파자마 파티’가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파자마를 입고 이케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을 방문한 고객은 무료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다.

크루아상과 딸기잼, 플랜트볼, 오믈렛, 완두콩 믹스를 곁들인 식사로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이케아가 제안하는 6가지 수면의 필수 요소인 안락함, 소리, 조명, 온도, 실내 공기, 정리 정돈을 소개하는 홈퍼니싱 워크숍, 수면을 테마로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한다.

글로벌 캠페인 ‘오늘도, 잘 자요!’…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도전

이 파자마 파티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수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글로벌 캠페인 ‘오늘도, 잘 자요!’ 론칭 기념 이벤트다.

이케아는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연구해 ‘이케아 라이프 앳 홈 보고서(IKEA Life at Home Report)’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수면’을 집에서의 웰빙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꼽았다.

이케아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최적의 수면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이상적인 수면 환경을 위한 이케아의 홈퍼니싱 팁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오늘도, 잘 자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이케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에도 도전한다. 오는 28일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엘름훌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투피스 파자마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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