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불러도 나타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긴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그래서 온 집안을 찾아봤더니
글쎄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되지 않았겠어요 ㅋ
알고보니 요녀석이 저
작은 구멍사이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아니 왜 높고 쾌적한 캣타워 놔두고
저런 비좁고 힘든 곳에 들어가있냐구요 ㅋ
너무 어이가 없던 집사는 결국
이마를 탁 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거실로 다시 나갔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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