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태프들이 무서워 봉고차 위에서 못 내려오자 덱스가 보인 ‘여심폭격급 반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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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봉고차서 못 내려오는 여성 스태프에 덱스가 보인 반응 ‘화제’

디즈니+ '더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더존’에서 플러팅 장인다운 스윗함으로 권유리의 마음을 빼앗은 덱스가 이번에는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뒤흔들었다.

지난 28일 디즈니+ ‘더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6화 ‘Line Zone(라인 존)’이 공개됐다.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는 제목처럼 마을 전체 여기저기를 둘러싼 노란 선을 넘지 않고 4시간 안에 도착 지점에 도달해야 했다.

선을 밟지 않기 위해 이들은 선 한 가운데에 앉아 있는 주민들과 화투를 치거나 맨발로 지압판을 밟기도 했다.

디즈니+ ‘더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장면은 바로 봉고차 위를 넘어가는 장면이었다.

존버즈들이 봉고차 위를 넘어가는 미션을 완료한 후 여성 스태프들은 봉고차 지붕에서 내려오지 못해 울먹였다.

한 여성 스태프는 생각보다 높은 봉고차에 당황해 너무 무섭다며 비명을 질렀다.

주춤거리며 내려오지 못하자 덱스가 선뜻 나섰다.

덱스는 해당 스태프의 손을 붙잡아 조심스럽게 끌어내린 뒤 곧 번쩍 안아 올려 땅바닥에 내려줬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미션 성공하려고 하는 건데 왜 설레냐”, “진짜 설렘인간이다”, “그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다정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존버즈’ 권유리도 이런 덱스의 행동에 “뭐야! 나 다시 내려올래!”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매주 수요일 1개 에피소드씩 총 8편이 공개되며, 현재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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