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성장률 1150%로 미래 짱짱한 ‘디밀’ 공채 떴다… “저희 주 35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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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립 5년 만에 성장률 1,150% 기록한 회사…인재 뽑는다 

GettyimagesBank

회사가 현재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지, 비전이 있는지 그리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중요한 척도 중 하나는 ‘신입사원’을 뽑는 방식이다. 회사가 인재를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채용하는지를 보면 그 회사가 어떤 상태인지 대략 알 수 있다.

뷰티 MCN 업계에서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그룹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이헌주)’이 지난 7월 법인 설립 5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세상에 등장한 디밀은 회사 설립과 동시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비교적 신생 회사임에도 5년차인 지금, 뷰티 MCN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됐다.

2020년 현대홈쇼핑, 아모레퍼시픽에 150억 원 투자를 받으며 사업을 크게 확장시켰다.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기록한 성장률은 1,150%다. 10배를 아득히 뛰어넘는 규모의 성장을 이룩했다.

연평균 성장률만 따져도 88%다. 올해 상반기에는 1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일궈냈다.

디밀

뷰티 MCN 업계 선도하는 회사…입사하면 주 40시간 아닌 35시간 근무

이런 디밀은 공개 채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커머스,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디밀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뷰티 및 뉴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회사의 비전인 ‘IP수익모델 확장의 초격차’를 함께 만들어갈 팀원을 모집하고자 한다”라며 “뷰티 업계에 대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디밀

공개 채용 기간은 금일(30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채용되는 직원은 ‘핫플’인 서울 강남 신사 가로수길에 자리한 단독 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40시간이 아닌 ’35시간’이다. 연차도 30분 단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원이 능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도 이뤄진다. 이 밖에도 디밀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디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디밀은 더욱 공격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뷰티 MCN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상세 정보는 디밀 커리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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