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의 하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30분쯤 “수도원에 사는 딸이 연락이 안 된다”는 30대 여성 A씨 가족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다음 날 호 4시 30분쯤 수도원 하천 하류 200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아내 전미라가 아니었다… 윤종신 손잡고 밤 거리 걷는 여성의 정체
- 2위 “같은 사람 맞아요?”… 펜싱 미남 구본길, 성형 전 모습 소환됐다
- 3위 “치킨 한 마리 시키면 ‘황올’ 반 마리 더 드립니다”… BBQ의 9월 역대급 이벤트
- ‘펜싱 왕자’ 오상욱 “포경수술 반강제로… 김정환이 돈가스 먹자고 해 따라갔다”
- 추용호 인간문화재, 공방 마당서 숨진 채 발견… ‘100년 공방’ 철거 막으려고 노숙까지
- 손흥민·전지현이 엠버서더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 경영난 시달려… 충격적인 근황
- “입덧 심한데 완뚝했어요”… 임산부가 남긴 ‘리뷰’에 순댓국집 사장님이 보낸 ‘깜짝선물’
- “XX하고 싶다”… 댄스강사 꿈꾸던 20대 여성 사칭한 ‘음란계정’, 운영자는 ‘교회오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