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헤어졌어”… 연애만 하면 100일도 못 가 헤어지는 여자들, ‘이런 공통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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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패션왕'

“나 또 헤어졌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을 마시며 한탄을 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친구.

이렇게 주변에 연애만 했다 하면 늘 100일 이상 가지 못하고 짧고 굵은(?) 연애만 하는 친구, 누구나 한 명쯤 있을 것이다.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면 늘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어 당황하게 만드는 이런 친구들, 어떤 특징이 있을까.

사랑을 받을 줄만 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프로듀사'

‘연인이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계속 잘해줘라’라는 말이 있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이를 당연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은 사랑을 제대로 줄 줄 모른다면 당신의 연애는 순항하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사랑을 받을 줄만 아는 것 아니라 주는 법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사귀고 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두번째 스무살'

썸을 타는 관계에서는 서로 호감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의 성격 혹은 취향이 어떤지, 나와 상대가 잘 맞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기다.

하지만 썸을 타고 호감이 있으니 무작정 사귀는 이들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사귄 후 예상치 못한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썸을 타는 기간에 서로 충분히 잘 알아갔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이성에 호기심을 느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사랑하는 연인이 있음에도 새로운 이성이 나타나면 호기심을 느낀다.

하지만 바람도 호기심에서 발전하는 법.

다른 이성을 향한 호기심은 연인과의 불화와 이별을 부를 수 있다.

연인에게 지려 하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애초에 연인 간에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이에는 조금 져주는 것도 센스다.

하지만 매번 이기려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당연히 연인과 오래갈 수 없다.

자신에게 자존심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에게도 자존심이 있으니 말이다.

기브앤테이크에 집착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생'

“나는 이만큼 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안 해줘?”

이런 말이 나오는 순간 그 관계는 완전히 금이 가게 된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계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밀당 중 ‘밀기’만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기타와 핫팬츠'

연인에게도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할 때마다 신중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 방어적인 태도는 연인 간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든다.

밀었다면 어느 정도 당기는 자세도 필요하다.

수시로 연인을 비교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눈이 부시게'

인간관계에 있어서 비교는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이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친구의 연인, 전 연인 또는 지인과 비교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자기 마음대로 데이트 코스를 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

데이트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연인 두 사람이 하는 것.

그런데 매번 혼자 마음대로 데이트 코스를 정해버리면 상대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맞춰줄 수밖에 없다.

이는 헤어짐의 지름길이다.

어떤 날에는 본인이 가고 싶었던 곳에 갔다면 다음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것이 좋겠다.

연인의 눈치를 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자신감 없이 매번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연인은 매력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당신은 동등한 관계다.

어깨를 쭉 펴고 당당하게 눈치 보지 말고 데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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