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봉원이 배우를 준비하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벌초(첫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들과 함께 벌초에 나선 이봉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벌초에 나서기 전 아들 소개에 나섰다. 이봉원은 “벌초를 하기 위해 거창에 왔다”라며 “아들과 함께 왔다, 저와 종자가 다르다 키가 크다”라고 소개했다.
아버지의 소개에 옆에 있던 이봉원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봉원과 다르게 큰키와 건장한 체격이 눈에 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예능을 통해 아들이 배우를 준비하고 있으며 키가 183㎝라고 밝혔다.
이봉원 지난 9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아들은 인천대 연극영화과 나왔다. 요즘 독립영화에 출연하나 보다. 돈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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