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위해 ‘억지 먹방’하는 귀요미 딸 영상
엄마 요리가 맛없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억지 먹방’하는 귀여운 아이의 영상이 전 세계 이모·삼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대만 매체 이투데이(ettoday)에는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또 딸에게 거절당한 날’이었다. 영상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아이는 엄마의 요리가 너무 맛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중이었다.
아이는 새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포크로 콕 집은 음식만은 절대 내려두지 않았다.
틱톡 등 전 세계에 퍼지면서 화제
음식을 남기면 엄마가 실망한다는 사실을 어린아이가 알고 있는 걸까. 아이는 눈과 코가 빨개질 정도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계속 음식을 입에 넣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형편없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미안해하면서도 딸의 행동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을 듯하다.
이 영상은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졌다. 아이의 귀여운 행동에 이모·삼촌 팬들은 “이런 딸 갖고 싶다”, “이모도 양배추는 아직 싫어해”, “안쓰러우면서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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