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미용 자신있다던 엄마가 미안하다며
카톡을 보냈는데요 ㅎㅎ
그 뒤에 사진도 함께왔는데 알고보니
강아지 몰골 상태가 정말 말이 아니더라구요 ㅋ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강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는지
넋을 놓은 듯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래서 애견 미용실에
가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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