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대표 인기 음료 마시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즐긴다… 공식 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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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더벤티

더벤티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인기 음료를 선보인다.

4일 더벤티는 오는 6일까지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25회째 맞은 국내 최초,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카사비안, 앤 마리, 엘르가든, 국카스텐, 실리카겔, 잔나비, 악뮤, FT아일랜드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78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요리왕-락따뚜이’, ‘부락-노래자랑’, ‘삼락-게임천국’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더벤티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후원사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지난 달 ‘더벤티데이’ 행사에서 페스티벌 입장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매장에 행사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선 바 있다.

더벤티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인기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원한 콜드브루를 비롯해 복숭아아이스티, 오사당, 망플단 과채주스 등 더벤티의 대표 인기 메뉴를 판매하며 브랜드의 맛과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부산 지역 최대 페스티벌 중 하나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더벤티 브랜드와 음료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벤티가 고객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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