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바이오가 화산암반수 기반의 브랜드 ‘제주올레알파’를 론칭하며 차별화된 기능성 워터 시장에 진출했다.
‘제주올레알파’는 화산암반 현무암층 130m 아래에 자연 여과된 염지하수인 제주 용암해수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에 무색·무취·무향이 특징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기 위한 루틴으로 일반적인 식수보다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워터를 찾는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기술과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냈다.
특히 제주 용암해수에 함유된 다양한 미네랄 성분은 각종 염증을 완화해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 신체 면역력이 무너지기 쉬운 환절기에 ‘제주올레알파’를 꾸준히 마시면 아토피 등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주올레알파’는 아연과 마그네슘도 함유했는데, 마그네슘은 세포 내 백혈구의 활성을 유지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아연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연은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부족했을 때 면역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염증성 피부질환자 중 약 100만 명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여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레바이오 관계자는 “일반 식수와 차별화된 ‘제주올레알파’는 간편하게 마시면서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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