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오피셜 차트 11주 연속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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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1년 5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4일(현지 시각)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에서 4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0위보다 1계단 하락했지만 11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머물며 붙박이가 됐다.

이 노래는 ‘톱 100’에 4위로 진입한 뒤 11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민은 이 차트에서 ‘후’로 솔로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8위)로 세운 기록을 깼다. 해당 차트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알앤비(R&B) 곡으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19년 4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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