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낭만 가득한 10월 미팅파티를 예고했다.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선정릉역 인근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가연 미팅파티 ‘Autumn Hour'(어텀 아워)가 열린다.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행사로,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형식이다.
파티는 커피부터 코스요리, 디저트까지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전문 MC 진행 하에 중간중간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이어지는데, 빙고 퍼즐과 노래 제목 맞추기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종류다.
가연은 체크리스트를 미리 전달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운영한다. 특히 마지막 스텐딩 와인 파티로 삼삼오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매칭 표 작성도 있다. 결과는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월요일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가을에 따뜻한 인연을 만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 보낼 많은 미혼남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나보다 키가 작은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 2위 넷플릭스 없어 흑백요리사 훔쳐보는 중국… “한국이 중식 훔쳐간다” 황당 반응
- 3위 결혼 2년 만에 파경… 지연·황재균 SNS 커플 사진 삭제하며 전한 공식입장
- 아이들 지키려고 괴력 발휘해 혼자서 3인조 강도 막아낸 엄마… 박수 쏟아진 CCTV 영상
- 연봉 1억·키 180cm 남성이 제시한 5가지 배우자 조건… 여성들 난리 났다
- DR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MPS 2024 시즌 3’ 우승… 통산 7회 우승 달성
- 침대 위 알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직업은 AV 배우였다
- 6년간 정부 속여 ‘국가보조금 30억’ 타내 빼돌린 연구소장의 끔찍한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