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 근처 ‘5성급 호텔’ 메종 글래드, ‘한글 이름’ 고객들에게 파격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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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10월이다. 청량한 바다와 바람에 따라 춤추는 갈대들이 반기는 가을의 제주도. 만약 ‘한글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번 달에 제주도를 꼭 가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11일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10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순우리말 이름의 고객에게 주중 런치·디너 뷔페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국군의 날, 경찰의 날, 교정의 날, 소방의 날을 맞아 군인·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감사 프로모션은 주중 디너 뷔페 방문 시 본인 50% 할인, 동반 직계가족(최대 4인) 30%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와인은 주중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생일을 맞이한 만19세(2005년생) 이상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적용되며, 증빙서류(신분증 또는 등본) 필수 지참 시 적용된다.

한편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신선한 가을 미식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진미와 특선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을 셰프 로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은 가을 별미 ‘전어회’, ‘대게’, ‘왕새우’를 비롯해 자연송이 영양밥, 연잎 돔베수육 등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3대 빵집으로 유명한 ‘메종 드 쁘띠푸르’,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 제주점,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갓포아키 제주’ 등 호캉스와 함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 도민 맛집 ‘삼다정’에서 10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면서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프로모션, 순우리말 이름, 생일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가을 미식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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