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밈코인 ‘페페불닭 코인’ 화제… 100만달러 사전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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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불닭 코인 심볼 / 페페불닭 제공

한국계 밈코인 ‘페페불닭’($BUL)이 100만 달러 이상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가 16일(현지시각) 이 소식을 전하며 페페불닭의 독특한 사업 모델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페페불닭은 최근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100만 달러 이상의 사전 판매를 달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밈 코인은 자동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 5배 보상 정책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페페불닭은 다른 밈 코인들과 차별화돼 있다.

페페불닭은 공식 상장 전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여 일반 대중에게 실질적인 밈 코인을 보여주는 ‘오픈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전략은 단순한 온라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넘어서 실제 세상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페페불닭 다른 밈 코인들과 달리 오프라인 기반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사회적 기능과 지속 가능성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체에 따는 ‘오픈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운 페페불닭 프로젝트는 전 세계 개인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공유하려 한다면서 “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블록체인과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페페불닭의 독창적인 해결책이 별도 계약 없이도 단기간에 프랜차이즈를 개설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초기 투자자들이 스테이킹 보상과 함께 사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암호화폐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통적인 비즈니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페페불닭의 오프라인 경험을 NFT와 결합해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밈 코인과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접목은 실용성과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매체는 프랜차이즈 소유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돼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그 결과 $BUL 보유자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프랜차이즈 소유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BUL을 스테이킹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NFT를 발행해 매장 운영, 디자인, 레시피 제작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페페불닭 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페불닭은 단순한 밈 코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려 한다. 스테이킹 보상을 통해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플레이션 구조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BUL의 희소성이 증가할 가능성 있다. 프랜차이즈 소유자에게 스테이킹을 요구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BUL의 공급량이 줄어들고 이는 토큰의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또한 페페불닭은 유명 보안 업체 솔리드프루프(SolidProof)로부터 스마트 계약 감사를 완료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페페불닭 프로젝트의 팀은 1만개의 글로벌 매장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 판매는 페페불닭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BUL 토큰의 가격은 단계별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토큰이 상장되면 초기 투자자들은 자신의 지갑을 연결해 ‘클레임’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토큰을 받을 수 있다.

$BUL의 총 발행량은 4조2000조 개로 제한돼 있다. 이는 기존 페페 토큰의 1%에 해당하는 소량이다. 토큰 분배는 DEX/CEX 유동성에 50%, 채굴에 20%, 커뮤니티 보상에 30%가 할당된다. 팀 보유 물량은 없다.

페페불닭 코인 심볼 / 페페불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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