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강아지 옷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가
분노 폭발하기 직전인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남편이 사진을 보내왔는데 강아지가
하이네캔 종이박스를 옷 삼아 입고있는게 아니겠어요
결국 강아지 옷 사오라고 준
돈으로 맥주를 다 사먹은 것인데요 ㅎㅎ
남은 돈으로 맥주 1캔 밖에 못먹는다며
혼날 각오하고 맥주를 다 샀다고 하네요 ㅎ
그 말에 남편이 괘씸했던 아내는 자신의
영혼까지 탈탈 털어 남편을 혼냈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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