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쌀개라는 말을 아시나요?
자꾸 동네 아주머니들이 울집 개를 보고는
이름을 안부르고 쌀개라고 불러서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그랬더니 실제로 표준국어사전에
등록되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알고보니 쌀개는 “털이 짧고 보드라우며
윤기가 흐르는 개”를 칭하는데요
이것을 보고 이젠 생각을 좀 바꿔서 보살핌을
너무 잘 받아 잘 컸다는 칭찬으로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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