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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 아끼려고 집에서 강아지 셀프 미용하다가
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후회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일단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에 미용이 안될뿐더러…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생각보다 털이 잘 안밀렸던 모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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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쥐어 뜯은 것처럼
미용이 되고 말았는데요 ㅎㅎ
어쩌죠? 뒷정리도 힘들고
댕댕이 미용도 망했구 ㅠㅠ
휴~!!!
애견 미용비는 절대로 아끼지 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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