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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치고 세계 1위” … 삼성전자, 새로운 업적 소식이 들려오자 ‘브라보’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기술과 신뢰로 만든 ‘세계 1위’의 기록
삼성
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또다시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와 시장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가 영국 소비자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2025년 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냉장고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결과는 실제 구매자 투표만으로 이뤄져 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삼성은 단순히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윤리적 가치, 합리적 가격, 그리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자들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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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영국 가전 전문 매체 ‘굿하우스키핑’이 발표한 ‘최고의 냉장고’에서도 100점 만점에 90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냉장고로 인정받았다.

‘굿하우스키핑’은 이를 두고 “현재 기술로 이보다 진보된 냉장고는 없다”고 극찬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 인증은 왕실에 5년 이상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 삼성전자는 냉장고뿐 아니라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영국 왕실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1위 브랜드로 등극… 미국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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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제품 신뢰도에서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다.

영국의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퓨처브랜드’가 최근 발표한 ‘미래 브랜드 지수 2024’에서도 삼성전자는 100대 글로벌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에서 무려 4계단이나 상승한 기록이다. 애플, 나이키 등 세계적 기업들을 제친 삼성전자는 ‘감성과 지능적 혁신을 겸비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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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활한 경험과 감성적인 연결을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퓨처브랜드’는 브랜드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혁신 △진정성 △웰빙 △프리미엄 등 18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삼성은 여기에 더해 글로벌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선정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에서도 선두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국 왕실도 인정한 ‘글로벌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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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2년에는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이 영국 왕실 소장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영국 왕실은 디지털 타임캡슐 프로젝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선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행사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위해 제작된 이 디지털 타임캡슐에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수집한 영상, 사진, 글 등 150GB의 자료가 저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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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이는 삼성의 기술력과 신뢰가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냉장고 라인업과 다양한 혁신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술력과 신뢰를 겸비한 삼성의 기록은 이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의 신뢰라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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