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10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의 공부를 방해하는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1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틱톡에서 화제를 끈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는데요.

이 영상에는 10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아치(Archie)가 등장합니다. 비록 몸집은 크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관심이 필요한 어린아이 같은 강아지라는데요.
당시 주인은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치는 ‘웬 사각형 물체’가 주인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 불만이었나 봅니다.

소파 위로 엉금엉금 기어와 슬그머니 주인의 품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녀석. 은근슬쩍 몸으로 노트북을 밀어 닫아버리는 스킬(?)도 발휘합니다.
결국 아치의 애교 기술이 통한 모양입니다. 주인은 공부를 관두고 아치와 놀아주는 모습이군요.
@archie_the_good_golden if I fail anatomy 2 it’s Archie’s fault #goldenretriever #fyp #baddog #goldenretrieverlife @HP ♬ Monkeyshine-JP – Lt FitzGibbons Men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냥 관심이 필요한 큰 아기일 뿐이야” “나도 이런 문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 정말 자극적인 귀여움인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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