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세제 드라이 시트 건조기 섬유유연제
물론 세탁후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직물의 품질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건조기없는 삶을 생각하기 어려울만큼 건조기는 뿌리깊게 자리잡았습니다. 저희집도 다르지 않은데, 비록 5kg짜리 미니건조기 이지만 이 제품 덕분에 겨울에 빨래를 말리는 걱정없이 잘 지낸 것 같습니다.
식기세척기에 식세기세제가 딸려서 오듯 관심분야로 자연스레 건조기의 부수적인 아이템들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얼마전 이불이나 패딩건조에 부피가 줄어들지 않도록 양모볼을 활용하는 걸 보여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정전기나 섬유품질 유지, 향 등을 생각하여 건조기시트를 넣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조라는 행위는 바로 건조기에서 먼지와 정전기를 동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풍에 의해 마르는 세탁물에 비해 이러한 부분에서 불리한 점이 있죠.
필자의 집은 주로 라비킷 코트너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섬유도 비교적 뽀송해지고 정전기가 일단 거의 사라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때문에 빼놓지 않고 사용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향기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 비누향으로 하였고요.
사진의 한박스를 개봉해보면 40개가 한세트로 꽤 넉넉한 편입니다. 물론 세탁한판에 건조기를 두번 돌린다 치면 세탁 20회 분량이라 두어달 남짓 사용하는 양이므로 해석하기에 따라선 그닥 여유롭지 않을 수도 있죠.
사용방법은 간단한데, 개별 포장된 이 라비킷 코트너 건조기세제를 세탁된 건조대상 옷들과 함께 넣고 건조기를 돌리면 됩니다.
티슈형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정량은 3Kg이하의 세탁물당 1매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5kg은 2매수, 그 이상은 2매수 이상을 쓰도록 되어 있고요. 기본적으로 건조기 드라이시트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고 무작정 좋은 물질이 있는건 아니라서 100도 이하에서만 사용하는게 좋고 1시간 이상 넘어가면 티슈에 포함된 향이 거의 소진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건조기시트를 활용한 정전기 방지법을 말씀드렸는데요, 그밖에 건조기섬유유연제는 시중에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저희는 건조기 섬유유연제 격으로 프랑지파니 앤 가이악이라는 섬유 퍼퓸을 사용하는데 건조기에 넣기전에 뿌려주고 후에도 조금 쓰면 고급스러운 향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이 배가되어 애정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도피오넬이었습니다.
#건조기시트 #건조기세제
#건조기섬유유연제 #건조기드라이시트
- 아파트 욕실 세면대 과탄산소다 하수구 냄새 제거 사용법
- 패브릭 스윙소파 6개월 리뷰, 스윙쇼파 장단점
- 안경김서림방지 안경닦이세탁 방법
- 김포가구단지 맞춤 수입가구 전문샵
- 다이소추천 주방 꿀템 BES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