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계란도 “이렇게 요리하면 발암덩어리 된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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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하지만 조리법에 따라 이 건강한 식재료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많은 사람이 습관적으로 계란을 조리하지만 영양소를 망치거나 몸에 해를 끼치는 방식을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계란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그 효능이 극대화되기도 하고 반대로 건강에 독이 되기도 한다. 지금부터 잘못된 계란 조리법을 살펴보고 왜 피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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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 불에 오래 굽는 계란

계란을 센 불에 오래 굽는 습관은 흔하지만 매우 잘못된 조리법이다. 계란의 단백질은 고온에서 변성이 심하게 일어나며 소화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노른자가 지나치게 익으면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며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될 위험이 있다.

계란 프라이를 만들 때 기름을 너무 많이 쓰고 고열로 바짝 익히는 것은 맛은 좋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손해다.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영양 보존과 건강을 위한 올바른 방법이다. 고온 조리는 계란의 장점을 무너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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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무 오래 삶은 계란

계란을 삶을 때 노른자 주위에 초록빛이 도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지나치게 오래 삶아 황화합물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황화합물은 몸에 좋지 않은 산화 물질을 만들어내며 계란 특유의 영양소를 망친다. 특히 노른자의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손상돼 기대한 영양 효과를 얻기 어렵다.

계란은 8~10분 정도 삶아 노른자가 살짝 촉촉한 상태가 이상적이다. 오래 삶을수록 영양은 줄고 몸에 부담이 되는 물질만 늘어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삶기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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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름과 소금 과다 사용

계란 요리를 할 때 기름과 소금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 두르고 소금을 뿌려가며 굽는 방식은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해롭다. 지나친 기름은 불필요한 칼로리를 늘리고 혈관 건강을 해친다. 소금 역시 나트륨 과잉을 부르며 장기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계란은 그 자체만으로도 풍미가 충분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간으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작은 습관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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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계란을 그대로 섭취

생계란을 그대로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오히려 방해될 수 있다. 계란 흰자에 들어 있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은 비오틴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막는다. 이로 인해 비타민 B군의 결핍이 생기거나 소화기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생계란에는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어 특히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계란은 반드시 적정 온도로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며 영양소 흡수율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생계란은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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