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부칠 때 소금 대신 꼭 ”이걸” 넣으세요, 혈압 낮추는 데 최고입니다!

1

두부는 담백하고 건강한 단백질 식품이지만, 간이 밋밋하다는 이유로 소금을 듬뿍 뿌려 조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걱정된다면 조리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두부 부칠 때 ‘이것’만 넣어도 감칠맛은 살리고, 혈압은 지킬 수 있습니다.

소금 대신 ‘들기름’을 써보세요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구수한 풍미 덕분에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소금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두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고의 조리법입니다.

두부에 간장 대신 ‘식초 간장’을 곁들여보세요

소금을 줄이면서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식초를 곁들인 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식초는 혈당과 혈압을 동시에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짠맛을 덜 느끼게 해 소금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림이나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치기 전 두부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하세요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부치면 기름이 튀고 제대로 노릇하게 익지 않아 간을 더 세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친타월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고 부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고, 별다른 간 없이도 고소함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두부 요리가 됩니다.

짠맛은 줄이고 풍미는 살리는 방법,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두부 부칠 때 소금 대신 들기름, 그리고 식초 간장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작은 조리 습관이 혈압을 지키고, 건강한 식탁을 만듭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