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고쳐쓰면 안 되는 최악의 인간 유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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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상에는 끝까지 바뀌지 않는 유형도 존재한다.

이런 사람을 고쳐 쓰겠다고 덤비면 시간과 마음, 심지어 돈까지 잃는다. 관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1. 거짓말이 습관인 사람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거짓으로 포장하는 사람은 절대 믿음을 줄 수 없다. 습관이 된 거짓은 교정이 아니라 본성이며, 함께하는 순간 매번 불신과 의심 속에 살게 만든다.

2. 남 탓만 하는 사람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주변과 상황을 탓하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니, 잘못을 고칠 기회조차 만들지 못한다.

이런 사람을 고치려는 시도는 끝없는 소모전에 불과하다.

3.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힘 없는 사람에게만 강하고, 강자 앞에서는 고개 숙이는 사람은 인성이 이미 틀어져 있다.

나이와 경험이 쌓일수록 이런 성향은 더 고착돼, 절대 바뀌지 않는다.

4. 배은망덕한 사람

도움을 받아도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그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언제든 등을 돌린다.

이런 사람에게 쏟은 정성은 결국 상처로 돌아온다.

사람을 고쳐 쓰는 건 물에 새긴 글자를 지우는 일과 같다.

세상엔 손잡아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애초에 거리를 두는 것이 내 마음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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