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이제 침대를 사용하지 않기에 어떤 것을 바닥에 깔고 자야할지에 대한
화두가 있는데요. 너무 푹신한건 허리가 아프고, 그렇다고 딱딱한 바닥에 그대로 요를 깔고 자도
잠자리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경도를 가진 3단접이식매트리스가 있어서 오랜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리즈홈에서 출시한 접이식매트리스였는데요.
3단으로 접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 간편히 보관할 수 있어서
손님용 매트리스로 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자취를 하시는 분들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리즈홈 3단접이식매트리스는 업체 최초로 30kg급 고탄성 고밀도 내장재를
적용해서 탄탄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너무 푹신한 요즘 유행하는 매트리스에
아쉬웠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위에 누웠을 때
딱딱한 맨바닥이 느껴지지 않아서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가 있고요.
바닥면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바닥에 두었을 때 미끌리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버는 손쉽게 분리가 되는데요.
안쪽의 내장재 패드는 한번 더 방수 속커버가 씌워져 있어서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몸에 닿는 커버면은 누빔처리가 되어 있어서 좀 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쿠션감을 느낄 수 있고요.
리즈홈의 3단접이식매트리스는 국내 생산으로 자체 제작을
하기 때문에 퀄리티가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폼의 냄새 같은 것도 없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요.
바로 깔아 보았는데요. 1인이 사용하기 좋은 슈퍼 싱글 사이즈로
가족들은 이걸 2 ~ 3개 붙여서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탄탄한 쿠션감은 만족스러웠는데요.
허리를 잘 받쳐주고 오래 사용해도 꺼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입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고, 푹푹 꺼지지 않는점이
가장 포인트였어요. 발로 강하게 밟으면 바닥이 느껴지지만
그냥 누웠을 때는 바닥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리즈홈 3단접이식매트리스라서
혹시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빠르게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에 자면
허리가 아픈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몸을 받쳐주기 때문에
허리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품과 동일한 색상의 패드를 제공하는데요.
별매는 35,000원 정도로 패드까지 기본 포함이라서
좀 더 저렴한 느낌이 들어요.
패드도 씌워 보았습니다.
밴드가 있어서 간편하게 씌우고 벗겨서 세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누워보면 꺼짐 없는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바닥에서는 자는 것과는 다른
쿠션감이 있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수면에 가장 이상적인 30kg 밀도와 경도를 가지고 있어
실제 누워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어요.
저는 아주 편안하였네요.
탄탄한 3단접이식매트리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리즈홈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