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국 피자헛이 지난 만우절 진행된 스페셜 한정판 피자 8,800원 판매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비프, 포크, 소시지 등 다양한 미트와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간 미국 스타일의 피자로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했다. 오리지널 도우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즐겨먹는 사워브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오리지널 엣지 M 사이즈 기준 방문포장 시 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은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주문 시 피자헛의 시그니처 사이드인 파스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파스타는 △돈마호크 로제파스타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크림 치킨 파스타 3종 중 선택 가능하며 피자를 포함해 15,7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지난 8,800원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고 파스타 할인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에 미국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를 한국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에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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