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번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젊은 날의 내가 조언을 구한다면,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조금 더 무모하지 못했던 것. 더는 고민하지 말아야 했던 것.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야 했던 것 등, 수많은 조언이 쏟아질 겁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반복해서 얘기하는,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의 특징은 딱 3가지입니다.
첫째, 메멘토 모리를 가슴에 새기고 산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란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 문장입니다.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부귀영화도 한 순간이라는 것, 삶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살아갑니다.
그 덕에 그들은 크게 잘되어도 우쭐하지 않고, 엄청난 실패를 경험해도 주눅들지 않지요. 어차피 삶은 유한하니까요.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회상하고 삶에 대한 후회를 말함으로써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둘째, 카르페 디엠의 정신으로 산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뜻의 라틴어 문장입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인 속 라틴어 명언으로,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가 시집에 실었던 말입니다. 과거에 휩싸여 후회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는 말이지요.
후회를 그저 자기 위안의 재료로 삼지 않고 발전 가능한 이야기로 삼아 현재를 더욱 멋지게 살아가는 이들은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아모르 파티의 자세로 산다.
아모르 파티(Amor fati)란 ‘내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라틴어로 위대한 철학자 니체의 책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이처럼 지금의 우리는 나의 운명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지 묻게 됩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이 어떠하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면서 살아갈 때 그 사람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성공한 인생을 치르게 되지요.
존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가짐들이 반복될 때 삶의 태도는 결정됩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인생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끝까지 활로를 찾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후회를 덜하는 시간들이 쌓여갈 때, 삶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하고 소중한 의미로 남을 것입니다.
마지막을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며,
각자의 삶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며
오늘을 살아가세요!
“이 책을 놓치면10년 후 당신은 또다시 후회하게 됩니다.”
후회없는 삶의 태도로 나를 사랑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당신에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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